게임 일상) 효월 우호부족 전부 서약 달성!

우호부족은 8단계까지 있어서 아직 다 했다고는 못하지만 전부 7단계를 달성했다.

과제가 정말정말 많아서 게임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매일 우호부족만 간신히 했던거 같다. 

며칠전에는 11시 50분에 우호부족을 시작해서 후다닥 하느라 고생꽤나 했다. 다 하지도 못한게 제일 웃픈일인듯. 

하지만 꾸준히 했기 때문에 서약까지 달성했다.

 

 

우호부족 하면서 주변 건물들 변화 보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마지막에는 화려하게 변하는거

퀘스트 안한 사람은 못보는 그런 매력이라고 해야할까

또 내가 성실하게 해서 변화하는 거니까 더 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레포릿족 

여기 브금 클럽 온거같이 마음에 든다

아직 서약이라 그다음 맹약에서 한번 더 변하지 않을까  싶다

초반에 컨테이너 였던거보다 확실히 변한 느낌

 

이거.. 좀 웃김

인벤팅웨이의 공간인거같은데(스토리 스킵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레포릿이 울고있는게 폭포로 만들어져있다 ㅋㅋ

이거 하우징 템 있으면 재밌을거같다

이런건 안내주겠지....

그리고 레포릿들이 먹고있는 당근 케이크 같은것도 하우징템으로 가지고싶다

 

 

 

몰랐는데 서약이면 탈것을 교환할 수 있더라.

레포릿족은 다른거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해서 이미 서약을 달성했었는데도 몰랐다

탈것 시승식~~

 

레포릿족 탈것

레포릿족 탈것 타면 모션이 노래가 나오면서 댄스댄스를 춘다

근데 타고있는 베라가 어이없을정도로 신나보임 (...)

좋아죽을라카네;

 

오미크론 탈것

레포릿족 탈것은 몰라도 오미크론족 탈것은 상당히 탐이 났었다

움직일 때 젤리같은 소리가 나고 뽀로롱 빤짝이도 뿌려져서 

어두운 공간에 있을때 상당히 눈에 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가 저 탈것 안에서 작아진다는게 포인트

 

전용 모션 사용하면 전기가 파지직 흘러들어간다...

빛전은 도대체 무슨 힘으로 이런 전기충격을 버티는걸까

인간이긴 한걸까? 의문이 든다

 

 

아르카소다라? 탈것

이건 퀘스트 할떄도 종종 탔는데

탑승감이 기묘하다...

비행시 하마가 어떻게 나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움

 

아무튼 요새 바빠서 겜을 못즐겼는데 토요일에 우다다 하니까 행복해졌다 

할거 없이 멍때리는거보단 이렇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빨리 4월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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