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의 장점

전과 : 학과(學科)나 병과(兵科) 따위를 옮기는 것.


장점 :

- 학교다니는게 재밌다

- 내가 하고싶어하던거고 적성이라 재미있다

- 내가 선택한거라 후회도 내가하니 포기하지 않는다

- 미래에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 그려진다

- 미래에 미련이 없을것이다
(이 분야 해볼걸. 하고싶었는데. 이런 미련이 없음)

- 재수보다 안전하며 돈도 안든다
반수와 달리 떨어져서 불이익이 없다

- 1학년때 성적은 유지된다-> 1년 버려지지 않음



단점 :

- 나의 학년은 높은데 낮은학년 수업을 듣기 때문에
동급생과 친하게 못 지낸다
낮은학년 학생과 친해진다해도 동급생이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있다
외향성인 나도 쉽지 않았는데 내향성이면 더 힘들듯
동급생은 그와중에 서로끼리 친하다
친해지는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혼자서 잘 하면 된다고? 과연.....


- 실기/시험보는 과도 있음
전과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은 없을것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전과할때 과거 성적도 본다


- 1년동안 공부한 애들과 겨뤄야한다
본인 재능과 노력이 없으면 쉽게 뒤쳐진다


- 1학년 전공을 다시 들어야한다





그래도 전과를 추천하는 이유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서

다른 방법(재수/반수 등...) 과 달리 배우는 분야를 쉽게 바꿀수있다

이게 제일 크다.